
한 줄 답 벌거숭이두더지쥐는 37년 넘게 살고, 나이를 먹어도 죽을 확률이 올라가지 않는다.
동아프리카 땅속에 사는 벌거숭이두더지쥐. 털은 거의 없고 앞니만 툭 튀어나왔다.
생긴 건 좀 그래도 묘하게 귀엽네
집쥐는 잘 보살펴 줘도 2~3년쯤 산다. 그런데 이 쥐는 37년 넘게 산 기록이 있다.
37년설치류 가운데 가장 긴 수명 기록
더 신기한 건 나이 드는 방식이다. 사람을 비롯한 대부분의 포유류는 나이가 들수록 죽을 확률이 점점 올라간다.
벌거숭이두더지쥐는 그렇지 않다. 나이를 먹어도 죽을 확률이 올라가지 않는다.
그럼 늙지 않는다는 거야?
늙지 않는다고까지 말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나이가 많다고 더 위험해지지는 않는다.
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. 과학자들이 오래 사는 비결을 찾으려고 연구하고 있다.

사는 방식도 독특하다. 개미나 벌처럼 여왕 하나가 새끼를 낳고 나머지는 일꾼과 병정으로 나뉜다.
못생겼다고 놀릴 게 아니었네
참고
사진 출처
- Naked Mole Rat Eating.jpg, Ltshears - Trisha M Shears, Public domain (원본)
- Model of naked mole-rat soldiers, workers, and queen.jpg, Chiswick Chap, CC BY-SA 4.0 (원본)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