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한 줄 답 진공에서 깨끗한 같은 종류의 금속 면이 닿으면 열 없이도 붙는다. 우주선 설계자가 조심해야 하는 현상이다.
목성으로 날아간 탐사선 갈릴레오. 이 탐사선은 안테나가 끝내 다 펴지지 않는 사고를 겪었다.
공기 속 금속 표면은 얇은 산화막과 기름때로 덮여 있다. 그래서 서로 닿아도 붙지 않는다.
냉간 압접열 없이 맞닿는 것만으로 금속이 붙는 현상
진공에서 깨끗한 같은 종류의 금속 면이 닿으면 원자들은 서로 다른 조각인 줄 모르고 그대로 한 덩어리가 된다.
접착제 없이 금속끼리 붙는다고?
1940년대에 이 현상이 처음 일반적인 성질로 알려졌다. 초기 인공위성의 기계 고장 일부도 이것 때문이었다고 본다.
1991년 갈릴레오의 대형 안테나가 끝내 다 펴지지 않았다. 유럽우주국 논문은 이 일을 냉간 압접의 기록된 사례로 든다.
우주에서는 깨끗한 게 오히려 문제네
참고
사진 출처
- Galileo spacecraft leaves the Orbiter.jpg, Don Davis, Public domain (원본)



